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~천재들의 연애 두뇌전~/특징 (문단 편집) == 연애 두뇌전 == >사람을 좋아하게 되어, 고백하고, 맺어진다. 이는 아주 멋지고 근사한 일이라고 다들 말한다. '''하지만, 그것은 큰 착각이다!''' 연인들 사이에도 명확한 권력 관계가 존재한다! 착취하는 자와 당하는 자. 헌신하는 자와 헌신 받는 자! 승자와 패자!! 만약 당신이 기품 있게 살아가고자 한다면, 결코 패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!! '''연애는 전쟁! 좋아하게 된 쪽이 패하는 것이다!!''' >---- >단행본 1권 1화. 본작의 핵심 소재. 남녀 주인공 [[시로가네 미유키]]와 [[시노미야 카구야]]가 벌이는 고도의 밀당을 말한다. 일반적으로 [[러브 코미디]]는 '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매달리는 것'을 다루지만, 본작은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''''연애권력'의 우위'''를 얻으려고 하는 '''[[대결]]'''을 주요 패턴으로 삼고 있다. 때문에 작풍은 양쪽 주인공이 꽁냥대는 달달한 느낌보다는 연애권력의 우위를 가지려는 긴장감으로 진행된다. 물론 [[밀당]] 중 은연히 꽁냥대는 매력이 있어서, 즉 긴장감과 힐링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작품이라 보는 사람들이 많다. 예를 들어 첫 번째 에피소드인 영화 티켓 편의 경우, 다른 러브 코미디라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티켓을 주며 영화를 보러 가자고 권하고, '영화를 보고 사이가 가까워지면 고백해야지!'라고 결심하는 게 일반적인 스토리일 것이다. 그러나 본작은 그렇지 않다. '''상대의 입에서 '영화를 보러 가자.'란 말이 나오게 한 다음에, "같이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다니, 너는 나를 좋아하는 거군!"이라고 말할 계획을 세운다.''' 그러니까 다른 만화라면 '내가 고백해서 상대의 승낙을 받는다.'가 기본이지만 본작은 ''''상대를 고백하게 한 다음 내가 승낙해준다''''가 기본적인 사고 회로인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